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치(전자오락수호대)/작중 행적 (문단 편집) === [[TIGHTNESS|타이트니스]] === 배를 타고 가던 도중에 배가 난파되었고 물가에 떠내려와 기절해 있던 걸 퍼블리가 깨웠다. 용사를 찾으러 뛰어 다니다가 타이트니스에 왔다는 걸 알게 된다. 용사가 타이트니스 게임에 들어간 걸 알고 빼내려고 하지만 타이트니스 게임이 켜지게 되고 퍼블리와 함께 벽을 부수고 들어와 헥소미노에게 운영권을 넘겨달라고 부탁한다. 헥소미노에게 타이트니스 작동법을 배우고 감사 인사를 하다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헥소미노를 올려다 봤다. 우드를 다 옮긴 퍼블리에게 브리핑을 하면서 순식간에 도르래를 설치했다. 도르래를 이용해 우드를 넣는데 용사님의 게임 클리어를 유도하기 위해 우드에 힌트 가이드를 붙여 보냈다. '''하지만 우드가 스테이지에 들어가자마자 힌트 가이드가 타버렸다.'''[* 헥소미노의 말로는 멸균실로 우드 외의 것들은 전부 처리되며, 꼼수 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모든 것이 전부 수동이지만 멸균실 하나만 자동이라고.] 상황이 꼬이기 시작하자 급하게 무전기를 틀지만 무전기가 물을 먹어 고장이 났는지 침수되어 용사에게 들리지 않는 상태다. 퍼블리가 당황해서 아무거나 넣어 버리고 띄어올려 상황이 더 꼬이자 네모 같은 우드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다 묘안이 떠올랐는지 톱으로 우드의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 네모 모양으로 만들려고 하나 우드가 잘리긴커녕 톱이 역으로 잘려 나가고 헥소미노는 수호대면서 그것도 모르냐며 우드가 완벽물질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한편 게임을 이해하지 못한 용사는 우드를 이용해 A모양을 만들면서 좋아하고 그걸 보고 복잡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다 용사님이 게임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퍼블리한테 자기가 말하는 순서대로 우드를 가져오라고 지시를 내리고 초대 마스터 펜토미노를 믿으라는 말을 한다. 우드들에 줄을 묶어 끌고 와 차례차례 우드 슬라이드에 넣고 띄운 뒤 누구에게나 정리벽은 있으며, 우연으로라도 한 줄을 채우게 되면 그걸 보고 무엇을 목표로 해야 되는지 각인이 된다고 말한다.[* 타이트니스 게임의 특징은 줄 하나를 채워야 없어지는 게임인데 빈틈이 있으면 그걸 채워주고 싶은 게 사람 심리고 그 빈틈을 메꾸다 보면 줄 하나가 우연히 없어지게 될 거고 그걸 보고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할 지 알게 된다는 것.] 패치의 말대로 줄 하나가 없어진 걸 보고 용사가 좋아하며 틈을 매꾸려고 하고 순조롭게 1단계가 끝나가고 있었다. 그 때 헥소미노가 술병을 깨고 깬 술병으로 도르래를 전부 끊어 우드를 떨어뜨린 걸 보고 당황한다. 당황하는 퍼블리한테 게임이 끊어지지 않게 계속 우드를 보내라고 지시하고 헥소미노를 설득하려 하지만 오히려 두들겨 맞는다. 퍼블리가 헥소미노를 말리려다 밀쳐져 타이트니스 댄싱 룸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댄스 타임이 끝나는 타이밍에 퍼블리를 지팡이로 끌고 나온다. 헥소미노에게 심하게 얻어 맞았는지 머리와 입가에서 피가 흐르며, 눈 한 쪽을 제대로 뜨지 못한다. 헥소미노가 막무가내로 게임을 종료시키려 하자 원하는대로 해줄 테니 용사가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게 해달라 사정하고 결국 패치 혼자 일을 처리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된다. 헥소미노의 요구대로 패치 혼자 일을 처리하는데, 우드들을 전부 옮기고 도르래 없이 우드를 들어 우드 슬라이드에 넣고 용사가 게임을 클리어 하면 옷을 갈아입고 댄싱 룸에 내려가 춤을 추기를 반복한다. 그러다 체력에 무리가 왔는지 춤이 끝나자 헛구역질을 한다. 퍼블리가 도와주겠다고 하는 것을 거부하고 퍼블리에게 4칸짜리 일자 우드를 찾아오라고 몰래 지시한다. 그렇게 혼자서 9 스테이지까지 작업을 하다가 체력이 방전되자 결국 몰래 도르래와 밧줄을 설치하는 편법을 사용하고, 우드가 점점 바닥나는 상황에서 퍼블리가 일자우드도 찾지 못하자 대신 스테이지가 끝날 때마다 잔여 우드를 쌓아놓는 창고로 가서 우드 조각들을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퍼블리의 일침을 들은 헥소미노가 느낀 게 있었는지 도르래와 밧줄을 제대로 설치해주고 우드도 같은 색끼리 맞춰 구별해주자, 안심하고 작업을 이어나간다. 마지막 10 스테이지에서는 아예 한가지 우드씩만 내보내 클리어를 쉽게 하기 위한 작전을 쓰며, 퍼블리가 가져온 우드 조각들로 기본 모양의 우드를 만들어 사용한다. 그렇게 클리어를 앞둔 상황에서 헥소미노가 우드 조각들로 일자 우드를 만들어서 마지막을 장식하려 하나, 마침 퍼블리가 일자 우드를 찾아오고 그 우드를 우드 슬라이드에 넣는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도르래와 밧줄을 사용하게 해준 것, 여태까지 지하 창고에 쌓여온 잔여 우드 조각이 많았을 텐데 조금밖에 남지 않은 이유를 묻던 중...'''헥소미노에 의해 머리를 가격당하고 거꾸로 결박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 ''''믿는다'라는 게 '대상에게 온전히 맡기고 기다려본다'는 의미라면 믿지 않겠네.''' > 우리를 완전히 수중에 넣었다는 확신이 생기면... 반드시 틈은 생길 것이다. > 그 팔은 그 때를 위한 것이라네. '''패치는 헥소미노가 없는 틈을 타 퍼블리의 어깨를 끼우고 헥소미노가 틈을 보일 때까지 계속 기다린 것이다.''' 그리고 그 '틈'에, 퍼블리는 성공적으로 역공을 해내고 게임 종료를 막으려고 기계 안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줄 길이를 잘못 잰 탓에 퍼블리는 게임 종료를 막았지만 그대로 멸균 장치로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이때쯤 정신을 차리고 결박을 풀어서 헥소미노가 퍼블리를 구하러 간 것과 용사가 갖고 있던 막대기를 불량 일자 우드에 꽂아넣어서 대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한 후, 그 자리에서 자라난 거대한 우드 나무에 매달린 채로 헥소미노가 모든 진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사태가 진정된 후, 잠든 용사를 지켜보며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라는 헥소미노에게 전 수호대원(CGA) 살해, 타이트니스 부실 운영, 대체 운영 방해와 상해 행위에 대해 강력 범죄라며 일갈하고, 퍼블리에게도 계속 이렇게 무모한 행동을 한다면 더 이상 임무를 맡길 수 없다며 주의를 준다. 이에 헥소미노가 1년 안에 타이트니스를 정상화 시키고 아들 헵토미노에게 물려줄 것이라며 우드를 직접 키워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확신을 주고, 자신을 속이고 뒷공작을 벌였으니 책임을 물을 자격이 없는 것 아니냐며 1년 동안 수호대를 불러 뻘짓 말라고 경고하자, 각서를 받겠다며 도발해 말다툼을 벌인다. 직후 막대기를 찾지 못하고 돌아온 흑기사가 자신을 처음 본다는 걸 깨닫고 홀리시티에서 자신이 벌인 뒷공작에 불쾌해해 신뢰하지 못할 것을 염려해 자신의 소속만 밝히며 같이 동행할 것이란 것만 말한다. 그러다 파티피플 정신이 발동한 흑기사에 의해 결국 억지로 술을 들이키고 기절해 있다가, 겨우 전서구가 찾아와 들려야 할 곳이 있다며 다 죽게 될 상황에 처했다는 소식을 알리자 술 취한 상태로 자신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한 죽으면 안된다며 퍼블리와 들개를 뒤로 한 채 전서구와 용사를 붙들어 매고 흑기사와 함께 출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